(스크) 미도리를 요리하자
일본 자위대가 한국의 해안도시를 봉쇄했다
왜?
이런 일이 있었다
남한 정치인 박웅철과 일본 후타바 지로의 대담이 tv 방영되었다
"남한은 북한을 자극하지말고 그들과 친하게 지내면서 그들과 화합하도록 노력합시다"
"왜 그렇죠?"
"북한은 미친 국가입니다. 미친 국가에게 강경하게 나서면 미친국가는 함께 멸망할것입니다.
그러니 강경이 아니라 온화하게 나서면 미친 국가는 함께 멸망하려 들까요?"
"일본도 온화하게 하면 어떨까요?"
"일본은 조선반도에 엄청난 죄를 지었으며 그런 국가가 제대로 된 사죄,배상이 없는데 어떻게 온화 정책이 가능합니까?"
"일본은 이미 합병으로 인해 조선이 입은 피해에 공개적으로 사죄했습니다"
"진정성 없는 사죄요"
"이미 배상도 했으며 미지급 임금, 배상도 했습니다"
"그래도 한국에 영토문제,교과서 문제로 도발을 하고 있소"
"무력도발은 한국전쟁 이전,이후부터 계속 북한이 남한에 무력 도발을 하고 있으며 남한 영해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고 있소"
"그러니 북한을 자극하면 안되는거요. 북한의 자극에도 남한이 함께 자극하면 함께 망하는거요"
"북한은 미친국가이니 맞대응하여 자극하면 안되고 일본에게는 온화하게 자극해도 일본은 남한에 대응하지 않으니
북한에는 관대,일본에는 엄격하게 대응해도 됩니까"
"바로 그렇소"
이 보도가 나가자 일본 자위대 장성 스즈키 토시오는 부대를 이끌고 남한 해안도시를 쳐들어가서 봉쇄했다
미쳐 대비하지 못한 철용은 굶주림에 지쳐서 사육실장 미도리를 요리해먹기로 했다
미도리는 동의했다
미도리는 충성스러운 사육실장이므로 흉기로 자신의 위석을 찔러 자살하여 철웅에게 음식으로 바치기 원했다
철용은 미도리 치즈 구이를 해먹었다
봉쇄가 끝나자 철용은 구출되었다
스즈키 토시오는 본국에서 후바타 부대가 와서 항복을 권하자 항복하여 형무소에 갔다
이 사실은 전세계에 보도 되었다
한국에서도 논란이 되었다
"일본의 세계침략이 야욕이 드러났구나"
"아니다, 한국은 6.25전쟁에서 남한을 후방지원했고 1965년 한일외교정상화이후 문화적,산업적,경제적,안보적 협력관계였던 일본에는 엄격하고
한국전쟁 이전,이후에도 무력도발을 해왔던 북한에게는 관대했던 외교정책을 수정해야하는 날이 왔다"
(끝)